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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퇴행성관절염

Knee Osteoarthritis · ICD-10 M17

의학 검토: 정형외과 전문의 오광준 · 최근 검토일 2026-08-21

핵심 답변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으면서 통증·부종·운동 제한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손상된 연골이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지만, 초기에는 체중 조절과 근력운동·약물·주사로 증상을 조절하고, 보존적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과 변형이 진행한 경우에 한해 교정절골술이나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합니다.

대표 증상계단·보행 통증, 부종, 뻣뻣함, O자 변형
기본 검사체중부하 X-ray, 필요 시 MRI
치료 단계생활관리 → 약물·주사·운동 → 수술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의 연골은 뼈끼리 직접 부딪히지 않도록 보호하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 조직입니다. 반복적인 사용과 노화, 과거 손상 등으로 이 연골이 점차 닳으면 완충 기능이 떨어지면서 통증, 부종, 뻣뻣함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납니다.

관절 연골에는 혈관이 거의 없어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퇴행성관절염은 '없애는 병'이 아니라 '진행 속도를 늦추고 기능을 지키는 병'으로 접근합니다. 증상이 진행하면 무릎 변형(주로 O자형)과 보행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증상

  •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심해지는 무릎 통증
  •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 앞·안쪽 통증
  • 무릎이 붓거나 물이 차는 느낌
  • 아침이나 오래 앉아 있은 뒤의 뻣뻣함
  • 무릎을 완전히 펴거나 굽히기 어려움
  • 움직일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
  • 진행하면 O자형 다리 변형과 보행거리 감소

증상의 정도와 X-ray 소견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관절 간격이 좁아져 있어도 통증이 크지 않은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영상 단계가 아니라 실제 통증과 보행 기능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발생 원인과 위험요인

퇴행성관절염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발생합니다.

  • 나이에 따른 관절의 퇴행성 변화
  • 과체중·비만으로 인한 관절 부하 증가
  • 쪼그려 앉기·계단 등 반복적인 무릎 사용
  • 과거의 외상이나 골절 (외상 후 관절염)
  • 반월상연골판 및 인대 손상 병력
  • O자형 다리 등 하지 정렬 이상
  • 류마티스관절염 등 염증성 관절 질환

체중이 1kg 늘면 걷는 동안 무릎에는 그보다 여러 배의 하중이 더해집니다. 체중 관리와 허벅지 근력 유지가 약물 못지않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검사와 진단

진찰로 압통 부위, 관절 운동 범위, 부종과 변형을 확인한 뒤 영상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목적과 내용
체중부하 X-ray서 있는 자세에서 촬영해 관절 간격이 좁아진 정도, 골극(뼈 돌기), 연골 아래 뼈의 변화와 다리 정렬을 평가합니다. 누워서 찍은 X-ray보다 실제 관절 상태를 잘 반영해 퇴행성관절염의 기본 검사로 사용합니다.
하지 전장 X-ray골반부터 발목까지 한 장에 촬영해 다리 전체의 정렬(내반·외반)을 각도로 측정합니다. 교정절골술 여부를 판단할 때 필요합니다.
MRI 검사연골판·인대·연골 손상이나 뼈의 부종 등 X-ray로 보이지 않는 구조를 확인해야 할 때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모든 관절염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는 아닙니다.
혈액검사발열이나 다발성 관절 통증이 있어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감염성 관절염 등을 구분해야 할 때 시행합니다.

비수술(보존적) 치료

관절 손상이 심하지 않거나 수술 단계가 아닌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충분히 시행합니다.

치료내용
운동치료·체중 관리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통증이 적은 범위에서 걷기, 실내자전거, 수중운동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합니다.
약물치료통증과 염증 조절을 위해 소염진통제 등을 사용합니다. 위장·신장·심혈관 상태와 복용 중인 약을 함께 고려해 종류와 기간을 정합니다.
주사치료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통증·부종 조절에, 히알루론산 주사는 윤활 보조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사의 종류와 횟수는 관절 상태와 이전 치료 반응에 따라 다르며, 반복 횟수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물리치료·보조기온열·전기치료 등으로 통증을 조절하고, 필요 시 보조기나 지팡이로 관절 부하를 분산합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걷는 거리가 짧아지는 등 일상 기능이 회복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함께 검토합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은 X-ray 단계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통증의 정도, 보행 기능, 관절 변형, 나이와 활동량, 보존적 치료 반응을 함께 평가해 방법을 정합니다.

① 무릎 교정절골술 (근위경골 절골술)

경골(정강뼈)을 계획된 각도로 절골한 뒤 다리 정렬을 교정해, 무릎 안쪽에 집중되던 하중을 손상되지 않은 바깥쪽 관절면으로 분산하는 수술입니다. 자신의 관절을 보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O자형 다리로 무릎 안쪽에만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
  • 비교적 젊고 활동량이 많으며 무릎 운동 범위가 잘 유지된 경우

②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무릎 관절 전체가 아닌, 손상된 한 구획(대개 안쪽)만 인공 삽입물로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정상 부위와 십자인대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 관절염이 한 구획에 국한되고 인대가 온전한 경우
  • 전치환술보다 절개와 뼈 절제 범위가 작습니다

③ 인공관절 전치환술

무릎 여러 구획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 시행하는 대표적인 수술입니다. 손상된 대퇴골과 경골의 관절면을 다듬은 뒤 금속 인공관절과 특수 플라스틱(폴리에틸렌) 삽입물을 넣어 새로운 관절면을 만듭니다.

  • 말기 관절염으로 통증과 변형이 심한 경우
  • 보존적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회복과 재활

수술 방법과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대개 수술 다음 날부터 의료진 지도 아래 관절 운동과 보행 연습을 시작합니다. 교정절골술은 절골 부위의 뼈가 붙는 정도에 따라 체중 부하 시점이 달라집니다.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허벅지 근력 회복과 관절 운동 범위 확보가 장기 결과를 좌우합니다. 재활은 정해진 기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근력·보행·관절 각도의 목표를 단계적으로 달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즉시 진료가 필요한 경우

  • 외상 직후 무릎이 심하게 붓고 체중을 실을 수 없는 경우
  • 무릎이 뜨겁고 붉으며 발열·오한이 동반되는 경우 (감염성 관절염 가능)
  • 무릎이 펴지지 않고 잠긴 채 풀리지 않는 경우
  • 다리 모양이 갑자기 변형되거나 무릎이 어긋난 느낌이 지속되는 경우
  • 종아리 아래로 감각이 둔해지거나 발가락 움직임이 약해지는 경우

이동이 어렵거나 의식 저하, 심한 출혈, 개방성 상처가 있다면 119 등 응급의료체계를 먼저 이용하십시오.

“수술 여부는 X-ray 단계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통증, 보행 기능, 관절 변형과 비수술 치료 반응을 함께 평가합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오광준

자주 묻는 질문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무조건 생기나요?

아닙니다. 나이는 중요한 위험 요인이지만 유일한 원인은 아닙니다. 체중, 관절 사용량, 과거 외상, 다리 정렬, 근력 상태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같은 연령이라도 관절 상태는 사람마다 크게 다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완치할 수 있나요?

손상된 연골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치료의 목표도 여기에 있습니다. 체중 관리와 근력운동은 약물·주사와 함께 장기적으로 가장 효과가 확인된 관리 방법입니다.

관절염이 있으면 바로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관절염이 있다고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그 효과와 관절 손상 정도, 일상생활의 제한을 종합해 수술 여부를 판단합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 관절염인가요?

소리만으로 관절염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통증이나 부종 없이 나는 소리는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소리와 함께 통증, 부종, 운동 제한, 걸리는 느낌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 운동을 하면 안 되나요?

운동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걷기, 실내자전거, 수중운동처럼 무릎에 충격이 적은 운동이 권장됩니다. 다만 운동 후 부종과 통증이 심해진다면 강도와 종류를 조절해야 합니다.

연골주사는 몇 번 맞아야 하나요?

주사의 종류(히알루론산, 스테로이드 등)와 관절 상태에 따라 횟수와 간격이 다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반복 횟수에 제한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며, 진단과 이전 치료 반응을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합니다.

동탄에서 무릎 관절염 진료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

바르다임병원은 평일 09:00–21:00, 토요일 09:00–18:00, 일요일·공휴일 10:00–18:00에 진료합니다(점심시간 13:00–14:00). 당일 검사·시술 가능 여부는 031-8058-0123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한 의학 정보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 국가가 운영하는 공공 건강정보 포털의 질환 정보
  • 대한슬관절학회 (www.knee.or.kr) — 무릎 관절 질환 진료 지침을 다루는 학술단체
  • 대한정형외과학회 (www.koa.or.kr) —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학술단체
  • AAOS OrthoInfo (미국정형외과학회 환자정보) (orthoinfo.aaos.org) — 미국정형외과학회가 검수하는 환자 교육 자료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결과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의료정보 작성·감수 원칙

공신력 있는 의학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고 담당 전문의가 의학적 정확성을 검토합니다. 내용 오류나 최신성에 관한 의견은 bahrdigm@gmail.com으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수정합니다.

동탄 무릎 퇴행성관절염

Knee Osteoarthritis · ICD-10 M17

의학 검토: 정형외과 전문의 오광준 · 최근 검토일 2026-08-21

핵심 답변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으면서 통증·부종·운동 제한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손상된 연골이 원래대로 돌아오지는 않지만, 초기에는 체중 조절과 근력운동·약물·주사로 증상을 조절하고, 보존적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과 변형이 진행한 경우에 한해 교정절골술이나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합니다.

대표 증상계단·보행 통증, 부종, 뻣뻣함, O자 변형
기본 검사체중부하 X-ray, 필요 시 MRI
치료 단계생활관리 → 약물·주사·운동 → 수술

무릎 퇴행성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의 연골은 뼈끼리 직접 부딪히지 않도록 보호하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 조직입니다. 반복적인 사용과 노화, 과거 손상 등으로 이 연골이 점차 닳으면 완충 기능이 떨어지면서 통증, 부종, 뻣뻣함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납니다.

관절 연골에는 혈관이 거의 없어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퇴행성관절염은 '없애는 병'이 아니라 '진행 속도를 늦추고 기능을 지키는 병'으로 접근합니다. 증상이 진행하면 무릎 변형(주로 O자형)과 보행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증상

  •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심해지는 무릎 통증
  •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 앞·안쪽 통증
  • 무릎이 붓거나 물이 차는 느낌
  • 아침이나 오래 앉아 있은 뒤의 뻣뻣함
  • 무릎을 완전히 펴거나 굽히기 어려움
  • 움직일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
  • 진행하면 O자형 다리 변형과 보행거리 감소

증상의 정도와 X-ray 소견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관절 간격이 좁아져 있어도 통증이 크지 않은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영상 단계가 아니라 실제 통증과 보행 기능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발생 원인과 위험요인

퇴행성관절염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발생합니다.

  • 나이에 따른 관절의 퇴행성 변화
  • 과체중·비만으로 인한 관절 부하 증가
  • 쪼그려 앉기·계단 등 반복적인 무릎 사용
  • 과거의 외상이나 골절 (외상 후 관절염)
  • 반월상연골판 및 인대 손상 병력
  • O자형 다리 등 하지 정렬 이상
  • 류마티스관절염 등 염증성 관절 질환

체중이 1kg 늘면 걷는 동안 무릎에는 그보다 여러 배의 하중이 더해집니다. 체중 관리와 허벅지 근력 유지가 약물 못지않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검사와 진단

진찰로 압통 부위, 관절 운동 범위, 부종과 변형을 확인한 뒤 영상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목적과 내용
체중부하 X-ray서 있는 자세에서 촬영해 관절 간격이 좁아진 정도, 골극(뼈 돌기), 연골 아래 뼈의 변화와 다리 정렬을 평가합니다. 누워서 찍은 X-ray보다 실제 관절 상태를 잘 반영해 퇴행성관절염의 기본 검사로 사용합니다.
하지 전장 X-ray골반부터 발목까지 한 장에 촬영해 다리 전체의 정렬(내반·외반)을 각도로 측정합니다. 교정절골술 여부를 판단할 때 필요합니다.
MRI 검사연골판·인대·연골 손상이나 뼈의 부종 등 X-ray로 보이지 않는 구조를 확인해야 할 때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모든 관절염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는 아닙니다.
혈액검사발열이나 다발성 관절 통증이 있어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감염성 관절염 등을 구분해야 할 때 시행합니다.

비수술(보존적) 치료

관절 손상이 심하지 않거나 수술 단계가 아닌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충분히 시행합니다.

치료내용
운동치료·체중 관리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통증이 적은 범위에서 걷기, 실내자전거, 수중운동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합니다.
약물치료통증과 염증 조절을 위해 소염진통제 등을 사용합니다. 위장·신장·심혈관 상태와 복용 중인 약을 함께 고려해 종류와 기간을 정합니다.
주사치료관절 내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통증·부종 조절에, 히알루론산 주사는 윤활 보조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사의 종류와 횟수는 관절 상태와 이전 치료 반응에 따라 다르며, 반복 횟수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물리치료·보조기온열·전기치료 등으로 통증을 조절하고, 필요 시 보조기나 지팡이로 관절 부하를 분산합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걷는 거리가 짧아지는 등 일상 기능이 회복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를 함께 검토합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은 X-ray 단계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통증의 정도, 보행 기능, 관절 변형, 나이와 활동량, 보존적 치료 반응을 함께 평가해 방법을 정합니다.

① 무릎 교정절골술 (근위경골 절골술)

경골(정강뼈)을 계획된 각도로 절골한 뒤 다리 정렬을 교정해, 무릎 안쪽에 집중되던 하중을 손상되지 않은 바깥쪽 관절면으로 분산하는 수술입니다. 자신의 관절을 보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O자형 다리로 무릎 안쪽에만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
  • 비교적 젊고 활동량이 많으며 무릎 운동 범위가 잘 유지된 경우

②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무릎 관절 전체가 아닌, 손상된 한 구획(대개 안쪽)만 인공 삽입물로 교체하는 수술입니다. 정상 부위와 십자인대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 관절염이 한 구획에 국한되고 인대가 온전한 경우
  • 전치환술보다 절개와 뼈 절제 범위가 작습니다

③ 인공관절 전치환술

무릎 여러 구획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 시행하는 대표적인 수술입니다. 손상된 대퇴골과 경골의 관절면을 다듬은 뒤 금속 인공관절과 특수 플라스틱(폴리에틸렌) 삽입물을 넣어 새로운 관절면을 만듭니다.

  • 말기 관절염으로 통증과 변형이 심한 경우
  • 보존적 치료에도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회복과 재활

수술 방법과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대개 수술 다음 날부터 의료진 지도 아래 관절 운동과 보행 연습을 시작합니다. 교정절골술은 절골 부위의 뼈가 붙는 정도에 따라 체중 부하 시점이 달라집니다.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허벅지 근력 회복과 관절 운동 범위 확보가 장기 결과를 좌우합니다. 재활은 정해진 기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근력·보행·관절 각도의 목표를 단계적으로 달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즉시 진료가 필요한 경우

  • 외상 직후 무릎이 심하게 붓고 체중을 실을 수 없는 경우
  • 무릎이 뜨겁고 붉으며 발열·오한이 동반되는 경우 (감염성 관절염 가능)
  • 무릎이 펴지지 않고 잠긴 채 풀리지 않는 경우
  • 다리 모양이 갑자기 변형되거나 무릎이 어긋난 느낌이 지속되는 경우
  • 종아리 아래로 감각이 둔해지거나 발가락 움직임이 약해지는 경우

이동이 어렵거나 의식 저하, 심한 출혈, 개방성 상처가 있다면 119 등 응급의료체계를 먼저 이용하십시오.

“수술 여부는 X-ray 단계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통증, 보행 기능, 관절 변형과 비수술 치료 반응을 함께 평가합니다.” — 정형외과 전문의 오광준

자주 묻는 질문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무조건 생기나요?

아닙니다. 나이는 중요한 위험 요인이지만 유일한 원인은 아닙니다. 체중, 관절 사용량, 과거 외상, 다리 정렬, 근력 상태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같은 연령이라도 관절 상태는 사람마다 크게 다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완치할 수 있나요?

손상된 연골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치료의 목표도 여기에 있습니다. 체중 관리와 근력운동은 약물·주사와 함께 장기적으로 가장 효과가 확인된 관리 방법입니다.

관절염이 있으면 바로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관절염이 있다고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그 효과와 관절 손상 정도, 일상생활의 제한을 종합해 수술 여부를 판단합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나면 관절염인가요?

소리만으로 관절염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통증이나 부종 없이 나는 소리는 큰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소리와 함께 통증, 부종, 운동 제한, 걸리는 느낌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 운동을 하면 안 되나요?

운동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관절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걷기, 실내자전거, 수중운동처럼 무릎에 충격이 적은 운동이 권장됩니다. 다만 운동 후 부종과 통증이 심해진다면 강도와 종류를 조절해야 합니다.

연골주사는 몇 번 맞아야 하나요?

주사의 종류(히알루론산, 스테로이드 등)와 관절 상태에 따라 횟수와 간격이 다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반복 횟수에 제한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며, 진단과 이전 치료 반응을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합니다.

동탄에서 무릎 관절염 진료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

바르다임병원은 평일 09:00–21:00, 토요일 09:00–18:00, 일요일·공휴일 10:00–18:00에 진료합니다(점심시간 13:00–14:00). 당일 검사·시술 가능 여부는 031-8058-0123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한 의학 정보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 국가가 운영하는 공공 건강정보 포털의 질환 정보
  • 대한슬관절학회 (www.knee.or.kr) — 무릎 관절 질환 진료 지침을 다루는 학술단체
  • 대한정형외과학회 (www.koa.or.kr) —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학술단체
  • AAOS OrthoInfo (미국정형외과학회 환자정보) (orthoinfo.aaos.org) — 미국정형외과학회가 검수하는 환자 교육 자료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결과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의료정보 작성·감수 원칙

공신력 있는 의학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고 담당 전문의가 의학적 정확성을 검토합니다. 내용 오류나 최신성에 관한 의견은 bahrdigm@gmail.com으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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